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5월11일 23시02분 ]

10() 재난안전상황실,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관계관 대책회의 개최

행안부 안전정책조정회의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대책후속조치

 

 

 

경상북도는 10()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남일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23개 시군 안전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생활 속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제30차 안전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된안전 무시 관행 근절대책에 대한 도 차원의 후속조치를 위한 자리였다.

 

정부에서 선정한 ‘7대 안전무시 관행은 그 동안 각종 통계, 언론보도 분석, 국민 참여를 통한 의견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7대 과제를 선정했다.

 

7대 안전무시 관행은건설현장 보호구(안전모안전대안전화) 미착용구명조끼 미착용불법 주정차과속운전안전띠(어린이 카시트) 미착용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등산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등이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각종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생활 속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근절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과 인프라 확충, 신고점검단속 강화, 안전문화 운동 전개 등에 대한 추진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없애기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하여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무시 행위를 신고토록 하였으며, 시군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안전홍보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남일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7대 안전무시관행부터 근절하고 점진적으로 오토바이 안전모 미착용, 인도에서 자전거 타는 행위 등 다른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생포 순환도로 확장공사 준공 (2018-05-11 23:03:29)
철강공단 하수관로 정비 속도 (2018-05-11 23:00:1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