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가득
밀양아리랑시장 ‘야시장’ 개장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4일과 5일 그리고 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밀양아리랑시장 내에서 야시장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통닭, 족발, 닭강정, 찌짐이 등 먹거리 등으로 우리은행~향촌식당 앞까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신발과 양말, 치약, 모자, 장갑 등 전통시장 상품을 폭탄세일하는 살거리 장터, 스탬프투어, 다트던지기 등을 통한 경품지급 등 즐길거리 장터 운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양화 내일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지난해 5번의 야시장 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 아리랑대축제 기간 야시장 운영을 기점으로 주말상설 야시장도 계획하고 있으니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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