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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4월26일 22시20분 ]

‘2018 대구 올해의 책선정 작가 릴레이 강연회 5~11월 개최


 

 

대구시는 세계 책의 날인 지난 4 23 ‘2018 대구 올해의 책선정 기념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를 시작으로 대구 곳곳에서 작가와 만남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책 읽는 대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초 ‘2018 대구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하였고, 이와 연계하여 릴레이 작가초청 강연회, 도서전시, 도서할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첫 행사로 4 23일 대구시청에서 열린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회에는 시민 450여명이 참석하여우리가 소설을 읽을 때,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5월부터 「2018 대구 올해의 책」인 어린이분야아홉 살 마음 사전의 박성우 작가 등 3, 청소년분야샹들리에의 김려령 작가, 성인분야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박준 작가 등 6명을 연이어 초청한다.

 

아울러 대구시는 올해의 책 사업과 연계하여 오는 5월 중순부터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시립·구립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100개소에 올해의 책을 배포한다.

 

특별 행사로 5 ~ 6월 두 달간 교보문고 대구점·칠곡센터·반월당 바로드림센터, 반디앤루니스 대구신세계점의 협찬을 통해 선정도서 10권을 매장에 전시하고 10% 할인 이벤트도 병행한다. 

 

또한 선정도서 엽서 배포 및 SNS 독서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지역 내 독서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대구시민의 연간 독서율은 58.6% 7대 특광역시 중 3, 대구시 공공도서관 이용율은 23.9% 4위이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대구 올해의 책 선정에만 그치지 않고 선정 작가를 모두 초청하여 글을 쓸 때 에피소드 등 작가의 이야기를 좀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책이 적극 활용되어 시민여러분들의 삶이 보다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독서문화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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