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읍, 도로변 현수막 잔여 끈 제거로 깨끗한 도시환경 가꿔
현수막 잔여 끈 제거작업 실시로 깨끗한 도시미관 제공
하양읍(읍장 정원채)은 관내 가로등 보수업체인 ‘하양전기’(대표 김광수)와 함께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하양읍 관내 전주 및 가로등에 달린 현수막 잔여 끈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현수막 잔여 끈 제거작업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정문, 무학고등학교 주변, 청구2차 아파트 등 주요 도로변 전주, 가로등,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했다.
이 잔여 끈은 현수막 철거 시 미처 처리하지 못하였던 것으로 너덜거리는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김광수 ‘하양전기’ 대표는 “관내 보수업체로서 하양읍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하양읍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기꺼이 나서겠다.”고 했다
한편, 정원채 하양읍장은 “도시 미관을 해치던 현수막 잔여 끈을 제거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활기찬 거리를 만드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활동으로 깨끗한 하양, 살기 좋은 하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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