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봄의 정취를 만끽

양산시는 지난 24일(토) 양산천 일대에서 항노화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걷기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건강도시를 만들어나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와 양산청년회의소에서 공동주최하여 의미 있는 건강걷기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시민, 학생, 단체들이 참여해 양산천변을 걸으면서 봄꽃이 전하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아울러 학생들은 걷기 행사와 더불어 양산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으며, 양산시 건강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건강도시사업에 대한 홍보 캠페인 등이 실시되었다.

이날 주관 단체인 양산청년회의소 회장(이범석)은 “지속 가능한 항노화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 및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 사항이므로 앞으로도 시와 함께 건강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으며,

양산시 관계자는 “인구 35만 중견도시에 걸맞은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모든 분야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