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토) 북구종합사회복지관 … 25개 단체 200여 명 참여
복지관 방문 어르신 대상 건강 검진, 손‧발 마사지 등
울산시는 3월 24일(토) 오전 9시 30분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 주관으로 ‘울산시 전문자원봉사단 통합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김복광 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송민수 전문자원봉사단 협의회장 등 25개 단체 200여 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선다.
참석자들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건강 상담, 안과 검진, 손·근육 마사지와 복지관 시설개선을 위해 봄맞이 화단조성 등 다양한 맞춤형 전문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복지관 현관 앞 화단조성 등 봄을 맞이하여 이용자들의 쉼터를 새롭게 단장하는 뜻깊은 시간도 갖는다.
한편, ‘울산시 전문자원봉사단’은 지난 2010년 출범하여 현재 9개 분과 207개 단체, 회원 9,5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4회의 지역순회와 1회의 통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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