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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19일 19시06분 ]

대구시, 복지상담 사각지대 발굴 실적 전국 1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사업이 매우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복지상담 사각지대 발굴 실적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은 2016년부터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시작한 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이다. 기존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고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방문상담과 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2017 말까지 전국 3,503개의 읍면동 2,789(79.6%)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했고 1,917(54.7%)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했다.

 

대구시는 139 읍면동 117(84%)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고 111(80%)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했다. 특히 대구시는 시도보다 1개의 맞춤형 복지팀이 1개의 읍면동을 전담하는 기본형의 비율이 95.5% 전달체계 개편 사업을 추진한 전국 시도 가장 높은 실적을 보여 방문상담 사각지대 발굴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대구시만의 특화 사업인洞醫(동의)보감사업을 통해 복지행정을 담당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과 민간 복지기관과의 합동사례회의를 실시하였다. 달구벌 복지허브스쿨을 열어 민간복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복지참여를 위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또한 전기자동차 100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급하여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구체적인 실적을 살펴보면, 보건복지부의 ’18 1월말 기준 복지상담 실적은 읍면동 개소 평균 316건으로 전국 평균 72건의 4.3, 사각지대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실적도 개소 평균 166건으로 전국 평균 73건의 2.3배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사업에 있어 지난 해동안 5,228가구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25,904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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