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봄향기를 알리다
양산시는 지난 3월 1일~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석하여 양산시의 주요 관광지, 축제, 특산품 등을 홍보하였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450여단체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었으며“인생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역별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양산시는 곧 있을 3월의 봄축제인 원동매화축제, 고로쇠축제, 미나리축제 등을 소개하고 양산의 주요관광지 통도사, 양산타워, 황산공원등과 5~6월에 오픈 예정인 에덴밸리 루지를 홍보하였다.
또한 양산시는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였다. 관내 인스타호텔, 에덴밸리(루지포함) 무료숙박권 또는 특별할인권을 제공하고 양산의 특산품 원동매실과 삽량빵 시식 및 식음을 통해 양산시의 멋과 맛을 알려 관광객들이 양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양산을 찾고 있어 원동의 봄축제를 비롯하여 양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양산시를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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