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8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2월04일 22시01분 ]

지난해 사상 최초 5억불 달성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연초부터 공격적 마케팅

중국베트남대만 아세안 20 인구를 겨냥한 신남방정책 추진

 

 

경상북도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어려운 여건에도 사상 처음으로 농식품 5억불을 수출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연초부터 공격적인 시장개척활동을 기획, 대만(1.27~2.5), 중국(2.1~2.12), 베트남(1.26~2.11) 아시아 3개국에서경북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전행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소비시즌인춘절 맞아 대규모 귀향객을 통해 방대한 홍보효과를 노릴 있어 3개국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으며, ASEAN·한중FTA 체결로 한층 가까워진 20 거대시장의 주요거점인 중국·대만·베트남을 통해 아시아 신흥시장을 집중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을 대표하는 사과, , 홍삼 농특산물 20여개 품목을 베트남(하노이호찌민 경북상설판매장, e-mart), 중국(상해 경북상설판매장), 대만(JASON Market ) 유통업체와 손잡고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사과, , 곶감, 조미김 등을 나눠주는 시식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대만은 우리 사과수출을 크게 늘릴 있는 지역으로 신선농산물을 중점 마케팅하여 직접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최근 사드 악재로부터 회복되고 있는 중국은 살아나는 한류와 더불어 한국음식 재료로 사용될 가공품위주로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해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와 더불어 최근 축구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감독의 열풍을 등에 업은 베트남에서는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전방위적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3개국 시장은 잠재 소비력이 고학력자의 젊은 소비자가 많은 지역으로 한국드라마, 스포츠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한류 확산 바람을 타고 우리도 농식품 수출의 주요 타킷인 핵심시장들이다.

&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민과 함께 안전 대구 건설 (2018-02-04 22:04:04)
양산 소상공인육성 200억 지원 (2018-02-03 15:49:2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