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양산영상미디어센터
“스마트폰 영상제작 교실“ 교육 효과 호평
『청소년 창의력계발 및 진로탐색의 장』
양산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1월 2일 부터 1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교실을 운영했다. 총 20명의 학생들이 수강한 이번 과정은 기존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상제작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내용이다.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구성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역할(감독, 조감독, 촬영감독, 배우 등)을 분배하고 촬영·편집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폰(또는 태블릿)으로 진행하여 한편의 작품을 완성하는 내용이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은 많았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상제작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활동하게 될 영상제작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도 강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개운중 3학년)”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디어센터의 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다양화로 양산시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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