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7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1월14일 16시29분 ]

이강덕 포항시장, 지열발전소 CO2저장시설 폐쇄 강력 촉구

조속한 정밀조사 시민불신 해소 촉구

민심반영 시민불안 해소에 지금이 폐쇄 적기 주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12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지난 11.15 발생한 포항지진과의 연관성이 제기된 지열발전소와 CO2 저장시설을 즉시 폐쇄해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면담에서 시장은 11.15 지진이후 계속되는 여진 등으로 지열발전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의심이 지속되고 있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 정부차원에서 이를 해소하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하며, 그런 차원에서 이미 시민들로부터 신뢰성을 잃은 사업인 만큼 지금 당장 폐쇄 조치를 하는 것이 적기라고 제시했다.

 

또한 지열발전소 주입 미소지진을 유발했고, 지진 피해가 지열발전과 가까운 곳에 집중된 것을 감안할 정밀조사에 대해서도 세계 여러 나라가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조속한 실시는 물론 정확하고 투명한 조사와 함께 지역주민 참여와 공개를 통해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인식시켜 있도록 추진해 주길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인호 산자부 차관은 지열발전소를 이미 중단을 했고 25억원의 조사비로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해 정밀조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정밀조사 과정을 공개하여 시민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O2저장시설에 대해서도 이시장은 해양의 지층에 가스를 저장할 경우 지진발생 항상 누출의 우려는 물론 시민들의 불안이 지속되기 때문에 이의 해소를 위해 폐쇄해 것을 촉구하고 특히 지열발전소와 CO2저장시설의 정밀조사는 정부가 지금 충격이 오더라도 정확하게 조사해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세월이 지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듯이 역사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로봇융합연구원,中 협력 (2018-01-14 16:30:58)
밀양, 건강100세ㆍ행복100세 출발 (2018-01-12 23:20:4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