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 실질적인 성과 속속 드러나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11일(목) 오전 10시30분 대구 노보텔(8층, 버건디홀)에서 그 간의 상생협력 추진과제 성과를 정리하고 신규과제 발굴․선정을 위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는 ‘14년 11월 창립총회 이후 지금까지 다섯 차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사업이 종료된 4개과제를 제외하고 35개 상생협력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구경북 공동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 실효성 제고방안」이라는 연구과제 발표, 기존 35개 과제의 추진상황 점검, 시․도에서 제안한 과제에 대한 심의․확정, 양 시․도간 협력을 필요로 하는 사업들에 대한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한다.
정기총회에 상정된 과제 2건은 지난해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6개 분야별 실무분과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결과 제안된 6건(신규 4건, 제외 2건)중 2건에 대하여 대구․경북이 의견을 같이하여 신규 및 제외과제로 각각 1건씩을 선정하여 정기총회에 심의안건으로 상정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신규과제로 상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