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1월02일 21시17분 ]

지역개발·건설사업 분야 베테랑,‘발전가도 경산에 막힘없는 개발찬스 기대

19대 경산시 부시장에 최대진 부이사관(54) 1일 취임


 

19대 경산시 부시장에 최대진 부이사관(54) 1일 취임했다.

1996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최 부시장은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장을 시작으로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지역균형건설국장, 건설도시국장 등 지역개발과 건설사업 분야 수장을 다년간 역임하며 웅도경북의 기반조성 과정을 얘기하는데 있어 빠질 수 없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 부시장은 道 지역균형건설국장 재임당시 전()자형 도로교통망 구축 등 경북의 사통팔달 교통망 SOC사업 추진을 이끌었고, 지난 2016년에는 경주지역 지진피해복구 특별지원단 부단장을 맡아 피해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등실무에 능한 업무스타일을 갖춰 조직내 설문조사에서 BEST ·국장에 선발되기도 했다. 

 

최대진 부시장은최영조 시장님을 보필해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 4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4차 산업혁명 선도,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같은 정부기조에 발맞춘 산적한 과제들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천여 경산시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의회와의 소통·화합을 통해 경산을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인 최대진 부시장은 부인 정명숙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밀양 무술년 추화산 해맞이 행사 (2018-01-02 21:19:12)
경산 중소기업 자금 융자 지원 (2018-01-02 21:16:51)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