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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2월20일 19시10분 ]

서울 강좌중 선호도가 높은 2개 강의로 구성

 

경상북도는 20()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신라사 특별 시민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신라사대계 편찬에 참여했던 집필진으로부터 직접 듣는 신라사 강좌 22회 연재강좌를 마친 결과 반응이 좋은 2개 강좌로 구성하여 기획, 강좌를 마무리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5년간의 작업을 거쳐 지난해 완성한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30권」을 간행한데 이어 후속사업으로 일반인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신라사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 초 축약본 발간, 신라사 대계 전자책 개설(홈페이지, 모바일), 학술포럼 개최(12. 13, 공주)에서 시민강좌까지 신라사 대중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강좌는 노태돈 서울대 교수가동아시아 국제전과 신라의 통일이라는 주제로, 박대재 고려대 교수가사로국에서 신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경주 출신 이진락 도의원이새로운 시각으로 본 신라 왕릉이라는 내용으로 지역을 소개했다.

 

이번 신라사 강좌는 지방에서 자주 접하지 못하는 강좌들로 시민들이 신라사대계 집필진에게서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강의를 끝까지 경청한 시민들에게는 신라사대계 요약본(상하 2) CD를 배부했다. 

 

이규일 경상북도 문화유산과장은이로써 올해 신라사 시민강좌를 모두 마쳤으며, 앞으로도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의 학술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우수성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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