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12월07일 16시10분 ]

경북도,‘대한민국 테마여행 10사업 본격추진

7(), 안동그랜드 호텔에서선비이야기여행 포럼개최


 

경상북도는 핵심관광지 육성을 위한대한민국 테마여행 10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대 관광권역을 선정,  지역 특화 관광코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다.  

 

경북도는 작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안동·영주·문경·대구 중심선비이야기여행권역포항·경주·울산 중심해돋이역사기행권역이 선정됐다.  총 사업비 161 2천만원으로 관광시설 및 환경 개선, 지역 간 연계사업, 관광콘텐츠 개발, 교육 및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경북 5개시에 총 35 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권역별, 지자체별 실정에 맞는 15개 권역 공동사업과 23개 자체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권역 공동사업의 경우, ‘선비이야기여행권역은 지역간 연계를 위한 관광패스, 시범투어버스, 테마열차 관광상품 운영, 통합해설지침서 제작, 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해돋이역사기행’권역에서 Mini음식 맛보기 여행, 지역 통합 관광안내판 설치, 광역관광안내센터 설치, 해설지침서 제작, 관광포럼 운영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자체사업은안동 월영교의 관광안내소 정비 등 6영주 선비촌 고택 정비와 숙박체험 시설 보완 등 7문경 레일바이크 환경개선 등 4포항시 호미곶 해돋이 경관개선 사업 등 3경주 보문호반길 경관조명 설치 및 보수 등 3,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사업은  도내 주요 관광지 시설·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타 광역자치단체와 연계한 사업인 관광패스, 테마상품개발 등을 통해 지자체 협력·상생의 본보기로 삼아 지역 관광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천 귀농인어울림한마당 (2017-12-07 16:13:41)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증가 (2017-12-07 16:03:0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