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뮤지컬 그랜드 갈라 콘서트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8년을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오페라&뮤지컬 그랜드 갈라 콘서트”가오는 12월 15일(금) 오후7시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MBC ‘베토벤바이러스’ 예술감독으로 더 유명한 마에스트로 서희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인정받은 소프라노 전지영, 영국왕립음악원 엘리자베스여왕상 바리톤 성승욱, KBS ‘불후의 명곡2’ 듀엣 우승자 테너 김상진이 출연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6,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12월 6일(수) 오전8시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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