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경제엑스포... 페이스북으로 홍보의 날개를 달다
각종 이벤트로 조회수 UP, 관심 UP, 팔로워 UP
경상북도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연계한 경제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베트남 라이징 스타인 홍보대사 부 옹 안(Vu Ngoc Anh)을 중심으로 온라인 홍보 전용 페이스북을 활용, 막바지 홍보를 펼치고 있다.
경제엑스포 페이스북은 베트남에서 열리는 경제 중심의 행사인 한류우수상품전, K-바자르 상설장터 등이 상시 업로드 되며,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과 라이브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베트남 한류우수상품전에서는 도내 중소기업 164개사에 대한 제품을 홍보하면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페이스북 내 이벤트 연동을 통해 행사의 관심도를 높여 3,980명이 방문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홍보대사 부옹안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베트남 연예인들의 홍보 영상을 게시하면서 1만 5천 팔로워를 넘어서는 등 경북의 우수상품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홍보 및 마케팅의 일환으로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통해 경북의 우수상품을 증정하여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진행된 마케팅을 페이스북을 통하여 2차, 3차 콘텐츠 재생산과 지속적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류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정확한 타켓 마케팅을 위하여 시작된 이번 페이스북은 현지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이번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효과를 분석하는 한편 경북의 우수상품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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