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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1월21일 10시55분 ]

6회 백신애창작기금 권선희 꽃마차는 울며 간다


 

백신애기념사업회(회장 김종식)가 주관하는 백신애문학상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경북 최초의 여류작가로 손꼽히는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는 문학상이다.

 

백신애(1908~1939) 1920년대와 30년대에 항일여성운동과 작품 활동을 한 작가로 식민지 조선의 억압받는 민중들의 고통스런 삶을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여성의 언어로 민중들의 삶을 핍진하게 그려낸 리얼리즘 작가로 평가받는다. 백신애는 193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나의 어머니`로 문단에 데뷔해`꺼래이` `적빈` `채색교` 등을 비롯해 소설 20여편, 수필·기행문·논단 30여편 등의 작품을 남겼다.

 

백신애문학상은 여성에게 침묵과 순종을 요구하는 가부장적 가족제도와 조혼의 폐단을 거부하고 비판한 작가의 정신을 기려 2008년에 제정되었으며, 이번 제10회 백신애문학상은 등단 5년에서 15년 사이의 작가들이 2016년에 발간한 창작집을 대상으로 심사해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여경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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