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금빛 앙상블, 제4회 DAC브라스퀸텟 정기연주회 <Born to be blue> 개최
11월 15일(수)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11월 15일(수) 저녁 7시 30분 비슬홀에서 2017년 DAC브라스퀸텟 정기연주회 <Born to be blue>를 개최한다. DAC브라스퀸텟은 대구시립예술단 예능연구단원으로 구성된 브라스밴드로 매해 지역의 젊은 금관악기 연주자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오고 있다.
제1트럼펫 김동욱, 제2트럼펫 김세윤, 트롬본 이지윤, 호른 김태수, 튜바 송다혜로 구성된 전문 브라스 밴드로 그동안 대구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및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루더 핸더스가 편곡한 “Amazing Grace”, 돈 길리스의 “Just a closer walk”, 크리스토퍼 데드릭의 ”The glenn miller songbook“ 등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곡을 연주해 공연장을 찾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게스트로는 SP ARTE가 출연하여 계절과 어울리는“Les feuilles mortes”, “Oblivion” 등을 그들만의 색으로 들려준다.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공연의 문의는 대구시립예술단 교육운영팀(606-633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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