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11월02일 22시13분 ]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청년일자리 창출 다 잡는다

오늘(2), 시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16개 기관 MOU 체결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4,013개 협력사 참여 유도 등

 

울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상공회의소 등 16개 기관·단체는 11 2일 오전 10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청년일자리 창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참여가 절대적인 가운데,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프로젝트에 협약기관이 함께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해각서 내용을 보면, 울산시 등 16개 협약기관은 1 1청년 채용 더하기 운동 참여 및 지원 중소기업 애로사항 상담 및 구인활동 지원 협력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 상호연계 및 협력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역량강화 등 제반사항 지원 기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는 ‘1 1청년 채용 더하기 운동에 이번 협약기관·단체 소속 중소기업(4,013개 사)의 참여를 유도하고,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인 캠퍼스 리크루트 투어, 청년일자리 희망한마당, 취업지원 캠프운영, 청년 구직자 자기PR콘테스트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현 울산시장은조선업의 위기와 높아지는 청년실업률, 에코붐세대의 노동시장 진입 등으로 지역의 일자리 상황은 예년보다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면서이번 협약이 지역 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에 단초가 되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청년 복지카드 지원 인기 (2017-11-02 22:25:41)
치매보듬마을 인지향상수업 인기 (2017-11-02 14:26:0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