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정성으로 마련된 제6회 남부동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남부동체육회(회장 김종철)는 28일 경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남부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체, 학교, 종교단체 및 관내 유관기관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푸짐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남부동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색소폰 연주 및 경산 난타꾼 공연을 시작으로 한 체육대회는 32개통을 4개팀(행복, 희망, 사랑, 한마음)으로 나누어 윷놀이와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 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화합달리기를 통해 동민이 하나 되어 흥을 돋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김종철 체육회장은 “남부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부동 주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상열 남부동장은 “오늘 체육대회를 주관한 체육회와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되도록 동참해준 모든 유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단결하고 화합하며, 소통 잘 되는 남부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