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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0월30일 16시05분 ]

30일 공청회 개최하고‘2030 도시기본계획()’발표





대구시는 10 30 오후 2시에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하고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 발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토·도시계획학회 권용일 교수가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 발표했으며, 계명대학교 김철수 석좌교수 전문가 7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공청회에 참석치 못한 시민들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계획() 보고 11 13일까지 대구시 도시계획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계획() 주요내용은미래비전인구 주요지표공간구조생활권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공원·녹지계획 등의 부문별 계획이다.

 

미래비전

  -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의 미래비전은 시민참여단에서 제안하고 전문가 자문단의 종합검토와 자문을 통해시민이 행복하고 일자리와 문화가 풍부한 열린 도시, 대구 설정했다.

  - 미래비전을 실현할 전략으로는 (열린공간)광역권의 중추도시로 성장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열린사회)다양성이 존중되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도시 (열린기회)도전정신과 창조적 잠재력으로 만들어 가는 미래산업 선도도시로 정했다.

 

인구 주요지표

  - 목표인구는 2015 인구 251만명 보다 24만명 증가한 275만명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서는 대구가 출산친화도시 청년친화도시 열린 다문화 도시 기업친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목표인구는 2020도시기본계획의 목표인구와 동일하다.

  - 주요지표로는 주택보급율(103.9%→106.0%), 대중교통분담율(35%→41%), 1인당 공원조성 면적(4.6% → 9.0%) 등을 설정했다

 

공간구조

  - 공간구조는 기존의 2도심(중부, 동대구) 4부도심(칠곡, 성서, 안심, 달서) 1신도시(현풍) 7개의 중심지에서 1도심, 4부도심(동대구, 칠곡, 성서, 현풍) 5성장유도거점(서대구, 월배화원, 수성, 안심, 불로검단) 10개의 중심지로 재편했다.

  - 성장유도거점은 부도심보다 중심성이 약한 지역으로서 장래에 부도심으로 성장할 있도록 중심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발전축으로는 서대구~도심~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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