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토)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권유진) 기획공연 <동요사랑>이 오는 10월 28일(토)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획공연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외부단체 9개 팀을 초청하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유진)의 <가을>과 <별>을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소리별 중창단”(지휘 박수향)이 <하늘친구 바다친구>,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선보이고, 이어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지휘 이상미)이 <신나는 여행>, <햇살이야기>를 연주하며 세 번째 무대를 꾸민다.
네 번째 무대는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중창단”(지휘 권은희)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Butterfly>(영화 국가대표 OST)를 들을 수 있으며, 다섯 번째 무대에서는 “노래숲의 아이들”(지휘 장연화)이 <소중한 만남>, <지구를 위한 우리들의 약속>을 연주한다.
여섯 번째 무대는 “(사)인씨엠예술단 빛소리노리터”(지휘 하주희)의 연주로 <고향의 봄>, <아침이 주는 선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음 무대로 “The Harmony”(지휘 최화성)의 <벚꽃 팝콘>, <무지개빛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여덟 번째 무대는 “동요나라”(지휘 최수준)가 <행복 미소상>, <천사들의 요리시간>을 연주하고 “쁘띠 앙상블”(지휘 배인숙)의 <매미의 꿈>, <감사편지>가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로 “리틀 하모니”(지휘 마소영)의 <지구가 아프대요>,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연주 된다.
권유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가을이 한참 무르익을 무렵에 들려드리는 동요는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의 세계를...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세계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 <동요사랑>은 전석 1,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053-606-6311/6348)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053) 606-6311/6348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