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만 경산시민이 함께하는 경축식 및 음악회 열려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제22회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식 및 음악회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0월 13일(금) 오후 5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7만 시민이 다같이 참여, 축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오후 5시부터 30분간 식전행사로 한국무용협회 경산지부의 무용공연 “Dancing with stars, Dancing along”과 경산시립극단의 연극공연 “두남매”가 기념행사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이어지는 경축식은 개막선언, 시민헌장 낭독, 경산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석균님(사회복지부문), 박태간님(산업경제부문), 한병률님(문화체육부문)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로 경산시민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 후, 22주년 특별 퍼포먼스와 시립합창단의 아름답운 합창으로 경축식 행사는 마무리 된다.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는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약 1시간 동안 변진섭, 정수라, 유지나, VOS, 오빠딸 밴드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회가 개최되어 관객과 호흡을 같이 하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기념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한편 ‘시민체육대회와 격년제로 개최되는 경산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27만 경산시민들의 화합된 힘과 열정을 보여주고, 2017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올해 더욱 뜻 깊고 경산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로 젊은 경제 산업 희망도시 경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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