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홍보 가두캠페인」 및 「북부시장 튼튼하게 만들기」 실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중앙동 건강위원회 주도형
중앙동 건강위원회와 양산시 보건소는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9월 18일(월)에 건강검진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북부시장 튼튼하게
만들기”건강생활 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건강위원회 주도로 진행된 건강검진 홍보 가두 캠페인은 북부시장을 시작으로 남부시장 코스로 진행되었고 지역주민들의 암 조기 발견을 홍보하였다. 홀수 연도 출생자에게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임을 상기시켜 건강검진율을 향상시키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건강한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북부시장 튼튼하게 만들기”는 중앙동 주민 및 시장 상인 500여명의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 참여 유도를 통한 건강한 북부시장 생활터 조성 및 환경을
개선하여 건강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보건소 조남순 보건소사업과장 외 15명이
북부시장을 찾았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초(체성분) 검사, 만성질환 예방·관리, 운동, 구강, 금연, 영양 등 건강생활 실천 분야별 건강 체험 및 상담으로 알차게 이루어졌으며 시간, 비용 등의 문제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북부시장 상인들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 상인 및 시장 방문객들에게도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중앙동 건강위원회 김은준 위원장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통해 건강위원들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활기차고 튼튼한 북부시장 및 중앙동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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