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제2회 대한민국 관광박람회에서 양산의 가을 홍보
양산시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대한민국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양산관광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관광박람회는 130여개의 지자체와 500개 이상의 부스로 운영되며 경남일보 외 10개 지역언론사,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외교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양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을옷을 입은 양산”이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관광지인 통도사, 매화원동마을, 배내골, 임경대, 등산코스 등 관광명소와 10월에 있을 삽량문화축전을 홍보하고 양산의 특산품인 매실, 양산삽량빵, 참송엽주 시식행사를 통해 양산의 매력과 맛을 알린다.
또한 10월의 추석 황금휴일과 가을 여행주간 양산의 관광지 할인정보를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문화관광과 김용기 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