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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10일 17시37분 ]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 40만명 관람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8, 박일호 시장과 시의원, 행사주관단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문화재단 주관으로 제59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축제는 풍성한 문화예술 분야 외에도 체험 등 43종의 다양한 행사를 펼쳤으며, 시민배우 1,400명이 참여한 국내 최초 실경멀티미디어쇼인 밀양강오딧세이 공연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각광을 받았다는 평가다.

 

또한, 밀양아리랑을 소재로 한 주제공연, 대통합아리랑, 아리랑경창대회 등을 통해 유네스코에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밀양아리랑의 가치를 높이고 명실상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7 유망축제로서 손색이 없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올해는 풍물시장과 행사장을 분리하여 안전성과 효율적인 행사 공간을 만들었고 향토음식점, 세계국수축제, 푸드트럭, 미량초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도 도입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박 시장은 총평에서밀양예술인과 문화인들의 노력이 바탕이 된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감동과 희망을 주는 밀양만의 독창적인 축제로 발전시켰다.”라는 평가를 하면서향후 지역경제와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번 행사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밀양문화재단에서는 한국문화정책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하여 전문가들이 평가를 하였으며, 그 결과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88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와 4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공적 축제로 평가됐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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