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3D프린팅·VR 체험교실 3D과학체험관, 양산시청에서 실시
양산시는 2017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코딩, 3D프린팅, VR을 학생들이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3D과학체험관과 양산시청에서 『여름방학 특강 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 과정은 총 5개 과정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코딩을 직접 해보는 코딩1·2과정, 스크래치를 활용하여 코딩해보는 코딩초등과정, 카드보드와 VR 촬영 및 앱을 활용하는 VR과정, 블랜더를 활용하여 3D모델링을 해보는 3D프린팅과정으로 시청 전산교육장에 심화과정을 추가하여 많은 학생들이 코딩, 3D프린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육일정은 첨부 참고)
이 외에도 3D과학체험관은 최근 체험관 콘텐츠를 단순 관람형에서 ICT를 활용한 체험형으로 대폭 개선하고, 방학기간동안 3D영화관을 매일 상영한다.
코딩이나 VR, 만들기에 관심 있거나 최신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7.25.부터(VR은 7.19.부터) 3D과학체험관 홈페이지(http://3d.yangsan.go.kr) 또는 양산3D과학체험관 앱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장병조 정보통계과장은“3D과학체험관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체험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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