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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18일 16시12분 ]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해외 자매도시 공연단 등 대거 방문






대구의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치맥페스티벌에 해외 자매도시 대표단 예술단원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5회째를 맞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해외 5 자매도시에서 71명의 대표단과 예술단원이 방문해 자매우호 도시 예술단 공연과 한국문화 체험 등에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자매우호도시 사절단은 타이베이를 비롯해 칭다오 대표단과 예술단 19명을 비롯해 닝보, 옌청, 선양 사드 영향으로 소극적이었던 중국의 도시들도 대거 참여해 자치단체 교류와 민간외교 활성화가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연수 중인 12개국 54명의 공무원들도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으로, 수성못,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을 방문해 대구의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석인 주한미국대사를 대신해 마크네퍼 주한 미국대리대사가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밖에도 외교 공관과 주한 미군 관계자를 비롯해 중화권 동남아 중심의 해외 개별관광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페스티벌 기간 이들의 방문으로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대구를 넘어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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