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병기)는 밀양의 새로운 대표브랜드인 ‘해맑은 상상 밀양’의 홍보를 위해 센터 외벽에 브랜드 로고를 설치,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치된 로고는 야간에도 식별할 수 있도록 조명으로 제작해 브랜드 홍보 뿐 만 아니라 캄캄한 밤에 어둠을 밝히는 조명으로서도 효과가 높다.
부북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센터 외벽에 해맑은 상상 밀양 로고를 부착한 이후로 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로고 의미에 대해 자주 문의하여 민원실에 로고 의미가 적힌 안내문을 비치했다.“라고 밝혔다.
최병기 부북면장은 “지난 3월 밀양 대표브랜드가 선정된 이후 각종 회의 및 주민설명회 때마다 적극적으로 홍보 해왔으며, 앞으로도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밀양의 새로운 얼굴인 ‘해맑은 상상 밀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