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공원을 야외학습의 장으로 운영하는『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주말 남매학교』6월 강좌에 시민 320가족 참여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4일 남매공원에서 320가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학교 6월 강좌’ 를 개최했다.
남매학교는 경산시가 주5일 수업제로 늘어난 휴일을 자녀와 함께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학부모에게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는 주말 야외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여 2,362가족이 참여한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금년도에는 평생교육 참여 장기교육생과 재능보유자의 증가로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봉사)하고자 하는 시민을 공개모집하여 재능 나눔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공연, 프리마켓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한 ‘평생학습 작은 박람회’로 구성했으며,
이날 행사는 클레이오르골, 소마큐브, 스텐실 태극기 티셔츠 만들기 등 유아에서부터 조부모까지 생애단계별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 가능한 12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먼저 행사를 위해 참여한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봉사)하여 시민의 재능나눔을 지금과 같이 실천하여 시민 모두가 일상 속 배움이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경산을 만들어 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