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홍보기자단 입소문으로 대구관광 열기를 더하다

 

대구시는 바이럴 마케팅을 선도할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 홍보기자단의 네트워크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행사와 팸투어를 진행하여 매력 넘치는 축제, 명소, 맛집 등 대구관광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소개했다.

16일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구관광 SNS 홍보기자단의 활동에 대한 안내, 자기소개 및 교육에 이어 대구 관광자원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팸투어가 진행되었다.

대구관광 SNS 홍보기자단은 SNS 활동이 활발한 내‧외국인 27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대구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현장을 취재하게 된다. 기자단이 취재한 다양하고 톡톡 튀는 대구관광정보는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를 통해 전달될 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서도 널리 홍보된다.

한편,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는 생동감 있는 대구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현재 누적 방문자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3년 연속『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및『제6회 대한민국 SNS대상』대상을 수상하는 등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공공기관 중 최고의 SNS 소통 경쟁력을 가졌음을 인정받았다.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앞으로 기자단이 변화하는 대구관광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고 SNS를 통해 널리 입소문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