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한 소통 창구 마련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박종서)는 웅상출장소를 중심으로 기관·단체장과 소통체계를 확립하여 퍼스트 웅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6월8일『웅상출장소 기관단체장협의회』창립총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웅상지역 각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발족하게 된 협의회는 웅상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의 대표 4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원진으로 협의회 회장은 박종서 웅상출장소장이 임명되었으며, 4개동 대표로 부회장 4명 및 감사는 다음 협의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회원소개 및 회칙 제정과 운영전반에 대한 토의를 하였으며, 앞으로 홀수 월 두 번째 화요일에 개최하기로 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업무 협의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나동연 양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8년째 시의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퍼스트 웅상을 이제는 완성할 시점이다.”며 “웅상출장소를 중심으로 기관·단체간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여 퍼스트 웅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서 웅상출장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에 무게감을 느끼며, 앞으로 웅상출장소 기관단체장협의회와 함께 웅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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