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유치원 아나바다장터 운영 수익금, 양주동 행복나눔BANK에 기부
어려운 이웃들, 힘내세요 ! -
아람유치원(원장 고영애)에서는 6월 9일 유치원 대강당에서 원생 141명이 모인 가운데 아나바다장터 운영 수익금 500,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양주동 행복나눔BANK에 기부하였다.
아람유치원 아나바다장터 운영은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집에서 물건을 가져와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여, 금번 수익금을 양주동 행복나눔BANK 물품 구입에 사용토록 기부함으로써 이웃간의 온정을 나누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희 양주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아람유치원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은 전달된 성금과 함께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