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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6월08일 19시17분 ]

 

6.8() 에어부산, 대구-도쿄 취항식/공급력 주 192편에서 224편으로 늘려




대구시와 에어부산은 6 8 오전 8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도쿄(나리타)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올해 상반기 국제선 노선 확충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관 대구시 공항추진본부장, 최판호 에어부산 경영본부장, 곽창용 영업본부장, 윤현 대구시관광협회장, 남흥섭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기장을 비롯한 객실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에어부산의 대구-도쿄(나리타) 정기노선 취항을 축하하였다.

 

에어부산은 대구-도쿄 노선을 6 8 오전 8 40분부터 7 운항을 개시하였고, 이와 동시에 대구-오사카 노선을 기존 7 운항에서 14 운항으로 증편하였다.

 

이로써, 대구국제공항의 도쿄 노선 공급력은 티웨이항공의 운항과 더불어 대구-도쿄 노선이 14(하루 2 왕복) 늘어났으며, 대구-오사카 노선이 23(하루 3~4 왕복) 늘어났다.

 

앞선 6 7일에도 대구-삿포로 노선을 3회에서 5회로 증편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 운항편수는 192편에서 224( 112 왕복)으로 확충되었다.

 

에어부산은 지난 6월부터 대구국제공항에 취항한 이래 대구-제주 노선을 비롯하여, 대구~도쿄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싼야 노선을 잇따라 취항하였다.

 

대구국제공항에서만 국내선 1, 국제선 5 노선을 운항함으로써 공항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료 기내식 제공, 기내 면세점 판매 이용객 편의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에어부산의 일본 지역 노선 확충을 바탕으로 대구국제공항은 올해 항공여객 연간 300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채비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의관 공항추진본부장은이번 에어부산의 일본 지역 노선 확충으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면서, “늘어나는 지역의 항공수요와 항공사의 공급력 확대 추세에 대비하여, 개선되어야 사항은 없는 꼼꼼히 챙기겠다 강조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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