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일 울산대 국제관 … 40개 부스 운영
울산시는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2017 울산 청년 Job 드림페어’를 경상일보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청년 Job 드림페어’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창조적 일자리를 찾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7일 오후 2시 오규택 경제부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하성기 경상일보 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직업홍보관, 별별창업관, 4차 산업 홍보관 및 체험프로그램 등 40개 부스 운영과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직업홍보관에서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한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정책 소개, 취업 상담 등을 지원하며 퍼스널칼라분석가, 스마트프로듀서 등 신직업, 이색직업 등이 소개된다.
별별창업관에서는 3D 프린터, 드론, 사물인터넷 관련 4차 산업 창업사례 및 가죽공방, 문화예술교육기획 등의 마을기업 운영이 소개된다.
4차 산업혁명관에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AI, IOT, 드론, 3D 프린터에 대한 소개 영상이 상영된다.
그 외 체험프로그램으로 VR 체험관, 프라모델 전시, 추억의 게임베틀, 직업타로 등이 마련돼 체험기회를 통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daum 이사 김지현, 여행작가 손미나, Goole 상무 김태원 등 유명 강사의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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