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기부자 예우 간담회 개최
“나눔과 기부는 사회적 자본의 원천”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나동연)은 지난 25일 양산시립박물관에서 지난해 개최한『100인 기부릴레이』사업 참가자 및 기업 대표 70여명을 모시고 기부자 예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부자 예우의 일환으로 기부자들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양산 지역의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고 지역 사회 안전망을 정착시키고자 개최되었으며,
지난해『100인 기부릴레이 사업』에 이어 올해 첫 기부자들 12명의 기부인증패 전달 및 2016년 나눔실적보고, 시립박물관 관장의「문화유산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나눔강연, 나동연 이사장 주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기부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 송호준(제일산업 주식회사 대표), 손윤숙(호포갈비 대표), 정광주(양산시재향군인회 회장), 정석우(주.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지점장), 이승우(주.아워홈 영남영업소장), 서영옥(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 양성희(숲속유치원 원장), 홍기진(KJI공업 주.대표), 전재일(KT&G 양산지점 지점장), 안위철(세무법인 서림 대표), 이재휘(양산시 약사회장), 김경희(데쌍트 울산 무거점 대표)가 참여하였다.
나동연 이사장은“나눔과 기부는 사회적 자본의 원천으로, 사회적 거래를 촉진시키는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이 자리를 통해 기부자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함께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가치가 널리 전파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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