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초고령지역이면서도 전국 평균의 1.5배 이상 경제성정 보여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이 전국 평균의 1.5배 이상이면서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웃도는  『초고성장・초고령지역』으로 발표되었다.

5월15일자 산업연구원 발표내용을 보면 『산업연구원이 전국 20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연구에서「초고성장・초고령지역」은 전국 205개 시군구 중 35곳이며, 문경시는 「서비스업・제조업 동반성장 지역」으로 대도시에 종속되지 않은 독자적인 서비스상권을 형성하면서 도・소매, 숙박 등 생활서비스 측면에서 인근 지역이 수요를 흡수하면서 서비스업과 제조업 두 부문에서 일자리가 제공되는 특성을 가진 도시라고 했다.

문경시(고윤환 시장)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지역성장을 위해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귀농․귀촌 인구를 유입하기 위하여 전원마을 다양하게 조성하고, 미래 성장산업과 연계한 농업 6차 융・복합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농특산품의 부가가치 증대 등 농촌・농업 부문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성장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문경시는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100세 이상 장수도시 ‘시부 전국 1위’ (90세 이상총 644명)

-시의 인구 1%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100세 노인 인구비율이 타 자치단체에 비해 높은 장수도시 임

초고령지역: 만65세이상 노인인구가 비중이 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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