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5월 16일~6월 22일, 하반기 9월 19일~10월 31일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및 기업관계자 대상 경영컨설팅 등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및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가 문을 연다.
울산시는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흥석)를 통해 ‘2017년도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를 상‧하반기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는 울산시에서 지정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신청 시 필요한 필수교육 중 하나이며, 사회적기업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전액(시비 5,0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며
창업아카데미 운영은 상‧하반기 2회(상반기 5월 16일~6월 22일, 하반기 9월 19일~10월 31일) 매주 화요일, 목요일 각 3시간씩 6주 동안 중구 ‘행복하이소’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관내 창업희망자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 60명이다.
운영 분야는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아카데미, ▲예비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기업가 리더십 아카데미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사회적기업 제도 및 마케팅 이해, ▲경영전략 수립, ▲선진기업 현장방문, ▲참여자의 사업 아이템 검토 등이다.
앞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4월 18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통해 30여 명을 선발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일자리정책과(☎229-3091)나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267-61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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