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 참가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4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년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연합뉴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청년 농부가 이끈다.’는 주제로 귀농․귀촌 전문가의 세미나, 개인 맞춤형 컨설팅, 지자체의 귀농․귀촌 상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밀양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여 5.18.(목)~5.21.(일) 개최되는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홍보하고, 귀농인 재배 농산품 및 밀양시 특산물을 홍보와 귀농․귀촌 지원정책안내 및 지역여건 상담을 통해 노령화되고 있는 지역에 도시지역의 청․장년층을 유치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밀양시는 부산, 대구, 창원, 김해, 울산과 1시간 이내로 연접한 영남의 교통중심지이며, 연평균 기온이 온화하여 작물재배에 적합한 천혜의 기후여건을 가지고 있어 귀농․귀촌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임을 널리 홍보했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