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9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4월26일 15시56분 ]

포항 호미곶권역, 경주 노동리 마을특화개발


포항 호미곶권역 거점개발사업 종합계획도

 

경주시 감포읍 노동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계획도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인 ‘2018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포항 호미곶권역 권역단위 거점개발경주 감포읍 노동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분야 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어촌의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종 선정은 경북도와 포항경주시가 사업 발굴 단계부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특색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민관협력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포항 호미곶권역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아름다운 미()항이 상생하는 행복한 호미곶면이라는 비전으로, ▲ 어촌주민 다목적 복지센터 건립, ▲ 호미해파랑길 정비, ▲ 포켓공원 쉼터 조성, ▲ 구룡소 오토캠핑장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해양자원의 보고, 미래가치 창조의 호미곶면을 만들 계획이다.

 

‘경주 감포읍 노동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2018년부터 2022년 까지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젊음과 장수 노동마을이라는 비전으로, ▲ 마을안길조성, ▲ 특산품 저장창고 및 가공시설, ▲ 폐광체험 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해 농어촌의 6차산업을 달성함으로써 지속가능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젊어지는 마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한 경상북도 해양수산정책관은이번 어촌분야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지역주민과 다양한 전문가들의 힘을 모아 내실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9년도 공모사업에 대비한 새로운 사업 발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 문화유산의 지속적 발굴·보존 (2017-04-26 15:58:35)
새뜰마을 사업, 삶의 질 높인다 (2017-04-26 15:55:1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