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교육지원청 합동 캠페인

양산시는 18일(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신주초등학교 앞에서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양산시협의회를 비롯하여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주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도 학교 앞 거리에 나서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봄철 안전사고 예방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각종 요소에 대한 점검 및 신고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경술 안전총괄과장은 이 날 캠페인에서 “3월 개학기 안전캠페인에 이어 4월에도 학교주변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 시는 특정 시기에 국한하지 않고 언제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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