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3월27일 19시11분 ]

최근 3년간 11시 시군 27개소 14억원 투입, 5대 범죄율 12.6% 감소


경상북도는 ‘2017년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대상지 9곳을 선정발표했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성폭력 우려 지역과 원룸 밀집구역 등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로는 경주안동구미 등 9곳을 선정하고, 총 사업비 7 2천만원(도비 27천만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9곳에 대해 시범거리를 정하고 안심구역 표지판, 도우미집 표시등, 참수리 보안등, CCTV, 블루투스 장치 설치, 담장 벽화 그리기, 형광물질 칠하기 등 여성아동 안심귀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 2014 6개소 165백만원, 2015 12개소 418백만원, 2016 9개소 총 사업비 834백만원 등 11개 시 27개소에 1417백만원을 투입했다.

 

경북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5대 범죄 발생률이 사업시행 전 보다 12.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이원열 도민안전실장은도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취약자인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거리 조성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하북스포츠파크, 전훈장 인기 (2017-03-27 19:13:46)
양산, 4계4색 콘서트 성황 (2017-03-27 19:10:0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