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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27일 19시07분 ]

지난 24, 도민체전 준비상황과 체육시설 점검 실시

 

경상북도는 현장속에서 답을 찾아 민생을 해결하는 민장 계획에 따라, 올해 4 28일부터 5 1일까지 열리는55회 경북도민체전현장인 영천을 찾아 도민체전의 전반적인 준비상황과 공공체육시설의 현장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영천시는 도민체전의 D-30일 준비보고회에 앞서 현재까지의 준비상황, 선수단 숙식위생대책, 홍보상황, 주경기장인 시민운동장의 시설개선과 개폐회식 사전리허설 등을 설명했다.

 

경북도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선 등 국내적인 이슈가 많아 자칫 홍보에 어려움이 많으나, 도민체전이 체육을 통한 도민들의 축제의 장임을 적극 알려 이번 대회가 도민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민체전을 통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이 전국체전에서의 우수한 성적으로 연결되고, 나아가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지역선수들이 선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참가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와 대회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후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천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입지여건과 진척사항 등을 눈으로 확인하고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  

영천국민체육센터는 44억원(국비33, 시비11)을 투입해 14레인 볼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설치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예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진도와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공공체육시설은 시설의 이용률을 높이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조기준공이 중요하나 그에 못지않게 이용자들의 동선과 요구사항 등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계획수립과 시공단계부터 안전에 완벽히 대응토록 했다.

 

신기훈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은평균 수명이 100세를 향해가면서 도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와 삶의 질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스포츠복지에 대한 관심과 욕구 또한 점점 늘어가고 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생활체육활성화의 밑바탕인 체육시설의 적기적소 확충을 통해 도민체력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아울러55회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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