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3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3월20일 21시36분 ]

경남 14개 극단이 일으키는연극의 바람,

 

35회 경상남도 연극제가연극의 바람, 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4 9일까지 도내 12개 지부, 14개 극단 250여 연극인이 참가한 가운데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밀양에서 열리는 올해 경상남도연극제는 지역 연극인의 축제이기도 하지만 오는 6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의 예선 대회 형태를 띠기도 한다.

 

경남은 전국연극제란 이름으로 치러지던 대회 때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왔다. 지난 1996년 전국연극제에서 극단 마산이 <그것은 목탁 속의 작은 구멍이었습니다>로 대상을 수상했고, 1997년에는 진주의 극단 현장이 <불의 가면>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사천의 장자번덕이 <바리, 서천 꽃 그늘 아래>, 2012년에는 거제의 극단 예도가 <선녀씨 이야기>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진주의 극단 현장이 <강목발이>로 대한민국연극제 금상을 수상하여 경남의 연극 수준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연극제 일정은 오는 28일 오후 7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첫 작품 장자번덕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로 시작해 매일 1편씩(4 8 2) 공연을 하여 마지막 날인 4 9일 오후 7 30, 개막식과 같은 장소에서 폐막식 및 시상식을 갖는다.

 

전 공연 일반 10,000, 학생 5000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2017-03-20 21:38:12)
문예회관, ‘원로작가 초대전’ 개막 (2017-03-20 21:35:3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