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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16일 19시13분 ]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중국의 수입규제, 통관지연 등 사드보복이 현실화되면서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피해가 속출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경산시청 투자통상과內에 사드피해 신고접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시는 총 61개 수출국 중 1위 미국(29%), 2위 중국(22%), 3위 일본(7%)순으로 對중국 수출 의존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자동차부품과 기계류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고 내용으로는 중국 현지 업체의 발주부서와 상이한 과다한 일당요구, 발주취소, 원사가격 기습인상, 납기지연, 통관지연 등 여러 형태의 피해가 접수 되고 있다.

 

이에 투자통상과(과장 이동열)에서는 기업현장방문, 상담 등을 통하여 경상북도와 협력하여기업 애로를 철저히 파악하여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무역사절단파견, 해외전시회 등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적극 확대하여 수출 다변화를 꾀 하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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