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새봄맞이 대청소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건)는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지난 1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삼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과 삼문동 자원봉사회, 적십자 봉사회원 10여명은 4층 옥탑방에 수년동안 모아둔 헌옷, 고장난 전자제품 등 4톤 가량의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고, 집수리 지원을 했다.
김성건 삼문동장은 “복지허브화가 순항하고 있으며, 동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나가는 등 동민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동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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