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전국 노래자랑’을 오는 4월 15일(토) 오후 1시 삼문동 야외공연장 옆 둔치에서 개최한다.
국민MC 송해 씨의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진행과 현숙, 배일호, 우연이, 김국환, 영탁이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흥겹고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노래자랑 예심은 4월 13일 오후 1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본선 녹화 방송에 진출할 15팀 내외를 선발한다.
예심 참가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로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구.읍면동사무소) 또는 시청 문화관광과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즐거운 노래와 춤이 있는 흥겨운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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