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도립공원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3월 13일(월)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날씨기 따뜻해지면서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쓰레기 또한 증가함에 따라 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 40여명은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탐방로 뿐만 아니라 하천변, 관리사무소 뒷길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공원 내 취약지역 등 구석구석 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공원 내 주정차 위반으로 관광객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정차 위반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과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신동호)은 “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문경의 얼굴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이미지에 맞게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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