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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03일 21시09분 ]

생태체험 및 문화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으로 신도시 활성화 기대

 

경상북도는 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걸어서 신도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한다.

 

검무산, 광석산, 낙동강, 내성천 등 자연경관과 선몽대, 도정서원 등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 둘레길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으로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둘레길은 총연장 84.8km에 다양한 테마를 정해 7개 코스로 조성할 예정이며, 테마별 7∼22km에 이르는 신도시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만들어 생태체험, 안내 및 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곳곳에 배치해 신도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테마1(7.0km)  : 신청사검무산교육청호민지천년숲신청사

 테마2(7.7km)  : 교육청정산소산리가곡리

 테마3(7.6km)  : 호민지시루봉구담리

 테마4(17.6km) : 구담리신풍리금능리봉황산선몽대오천교

 테마5(9.7km)  : 검무산본리호국선유사오천 임도오천교

 테마6(12.7km) : 검무산오미리호국선유사광석산오천교

 테마7(22.5km) : 오천교형호리도정서원약포정탁유물관조각공원

                     양궁장오백이재오천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정밀 현장 조사를 통한 코스 개발을 완료하고, 코스별 스토리텔링과 이정표 설치 등 세부 조성계획을 추진 중으로 3월중 공사를 착수해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도청과 신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주변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탐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테마코스를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둘레길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룡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은이번에 조성되는 둘레길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 신도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도시 주민들의 여가웰빙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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